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인공지능은 나의 읽기-쓰기를 어떻게 바꿀까』

리뷰/책&기사&컬럼

by EUNhahaha 2024. 10. 11. 23:22

본문

 

 

인공지능은 나의 읽기-쓰기를 어떻게 바꿀까 | 김성우 - 교보문고

인공지능은 나의 읽기-쓰기를 어떻게 바꿀까 | 2022년 12월 오픈AI 사가 챗GPT를 공개하며 인공지능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눈에 띄게 커졌지만, 그동안의 논의는 인공지능이 무엇을 할 수 있으며 그

product.kyobobook.co.kr

 

제목: 인공지능은 나의 읽기-쓰기를 어떻게 바꿀까 (지금 준비해야 할 문해력의 미래)
저자: 김성우
출판사: 유유
출판일: 2024년 8월 4일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본문 살펴보기 

1. 읽고 쓰는 인공지능이 던지는 질문들 
- 흥분과 경탄・우려와 탄식이 뒤섞이는 상황에서도 생성형 인공지능 개발의 가속화는 막을 수 없다. 
- ‘인쇄술의 시대’가 문해력의 불균등을 해소하지 못했고, ‘웹 기반 교육의 시대’가 평등하고 정의로운 교육을 실현하지 못했습니다. ‘인터넷의 시대’라고 하지만 인터넷은 차별과 혐오・조롱과 비난의 아수라장이기도 합니다. 
-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어떠한 기술도 홀로 작동하지 않으며, 기술 또한 사람과 자연·행성과 우주를 연결하는 거대한 그물망을 이루며 진화한다는 사실입니다.


 

독서 기록 

1. 읽고 쓰는 인공지능이 던지는 질문들 
인공지능은 우리의 삶을 변화 시키고 있다. 인공지능 관련 논문과 기술, 산업은 쏟아지고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이 만들어 낸 콘텐츠의 확산에 대한 두려움을 사람들이 토로하고 있다. 정보 활용에 관한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도 요구되고 있다. 
노엄 촘스키는 세계에 대한 이해의 부재 및 도덕적, 윤리적 무지 혹은 무관심과 같은 챗복의 근본적인 한계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했다. 테드 창은 거대언어모델이 인터넷 정보를 점차 '흐릿한 이미지'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인공지능 플랫폼은 결국 자본주의 초엘리트 집단의 요구에 충실한 컨설팅 파트너가 될 수밖에 없음을 강조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