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활동이 글 쓰는 과정이라는 통계가 있어서
3개의 생성형 AI와 함께 학생들 입장에서
글쓰는 과정을 피드백을 받는 다면 어떻게 될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오늘의 목표는
"나를 속상하게 하는 말"에 관한 주제로 에세이를 쓰는 과정을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학생들에게 나를 속상하게 하는 말에 대해서 떠올려 보라고 하니 한 학생이 아래와 같이 답변을 하였습니다.
나는 우리 절교해, 친구들이 욕하는 것, 부모님이나 형이 욕할 때, 형이 나 때문에 짜증을 내면 속상하다.
이를 바탕으로 GPT4, Copilot, Wrtn에 똑같은 프롬프트를 넣어보았습니다.
글을 잘 쓰고 싶어. 지금부터 나에게 피드백을 주면서 멋진 글을 완성해줘. 글을 주제는 나를 속상하게 한 말이야. 나는 우리 우리 절교해, 친구들이 욕한 것, 부모님이 욕한 것, 형이 욕한 것, 형이 나 때문에 짜증낼 때 속상해
글을 쓴다는 전제를 GPT4랑 Copilot에서는 잘 인식을 하고 글을 주제를 "속상한 말"에 대해 구조를 짜도록 답변하였는데 Wrtn에서는 속상함을 위로해주는 답변이 나와서 Wrtn에 있는 글쓰기 툴로 이동하여 구조를 짜도록 하였습니다.
Wrtn의 글쓰기 툴에서 글의 구조는 짜 주었지만 오늘 목표는 피드백 과정을 통해 글을 완성해 가는 것이기 때문에 다시 기본 프롬프트 화면으로 돌아와서 대화를 계속하면 글을 완성해 보았습니다.
글을 쓰는 과정에서 피드백을 주는 것, 그리고 부분별로 수정이 필요한 지 확인하는 과정이 굉장히 놀라웠고,
초등학생 수준의 글로 변경하라는 프롬프트에도 좋은 결과를 내었습니다.
Copilot은 조금 더 대화하는 느낌, 친근함을 주는 것이 조금 재미있었고,
예시 글에 다른 내용을 반영하여 수정하는 과정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었습니다.
에세이를 쓰고 싶은데
에세이를 쓰고 싶으시군요! 어떤 주제로 쓰고 싶으신가요? 저는 여러 주제에 대한 정보를 찾아드릴 수 있어요. 주제를 알려주시면 함께 시작해보겠습니다. 에세이 작성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이 진정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글쓰기 과정이 훨씬 더 즐겁고 의미 있게 느껴질 거예요.
에세이 주제에 대한 몇 가지 아이디어를 제공해 드릴게요:
1. **개인적 경험**: 자신이 겪은 특별한 경험이나 교훈을 공유하는 것은 매우 강력한 에세이를 만들 수 있어요.
2. **사회적 이슈**: 환경, 교육, 정치 등 현재 사회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이슈에 대한 당신의 생각을 표현해 보세요.
3. **문화와 예술**: 좋아하는 책, 영화, 음악, 미술 작품 등에 대한 분석이나 감상을 나누는 것도 좋은 주제가 될 수 있어요.
4. **과학과 기술**: 최신 기술 발전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이나 과학적 발견에 대한 당신의 관점을 탐구해 보세요.
주제를 정하셨다면, 그 주제에 대한 당신의 생각, 느낌, 관찰을 자유롭게 적어보세요. 에세이는 당신의 목소리를 드러내는 좋은 방법이니, 솔직하고 진실된 내용을 담으려고 노력하세요. 만약 주제를 정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면, 더 구체적인 조언이나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글을 주제는 나를 속상하게 한 말이야. 지금부터 나에게 피드백을 주면서 멋진 글을 완성해줘. 나는 우리 절교해, 친구들이 욕한 것, 부모님이 욕한 것, 형이 욕한 것, 형이 나 때문에 짜증낼 때 속상해.
**나를 속상하게 한 말에 대한 에세이 작성하기**
당신이 겪은 속상한 경험을 바탕으로 에세이를 쓰는 것은 매우 개인적이고 감정적인 과정이 될 수 있어요. 이런 주제를 다룰 때는 당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해요. 여기 몇 가지 조언과 팁을 준비했으니, 멋진 글을 완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
### 주제 선정 및 구조화
- **주제 선정**: '나를 속상하게 한 말'이라는 주제를 선정했으니,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생각을 정리해보세요. 친구, 부모님, 형과의 경험을 중심으로 각각 어떤 말들이 속상했는지 구체적으로 적어보세요.
- **구조화**: 에세이의 구조를 명확하게 하는 것이 중요해요. 서론에서는 이 주제를 선택한 이유를, 본론에서는 각각의 사례를 상세하게, 결론에서는 이 경험을 통해 얻은 교훈이나 느낀 점을 적어보세요.
### 글쓰기 팁
- **감정 표현하기**: 각 상황에서 느꼈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세요. 이를 통해 독자가 당신의 경험에 공감할 수 있어요.
- **구체적인 예시 사용하기**: 단순히 속상했다고만 말하기보다는, 어떤 말이 왜 속상했는지 구체적인 상황을 설명해 주세요. 이렇게 하면 에세이가 더 생생하고 진정성 있게 느껴질 거예요.
- **반성과 성장**: 속상한 경험을 통해 어떻게 자신이 성장했는지, 또는 어떤 교훈을 얻었는지를 반영해 보세요. 이는 글의 깊이를 더해 줄 수 있어요.
### 추가 자료
- [우정 파탄에 대한 에세이 주제](https://www.seoul.co.kr/news/life/scholaship/2023/10/24/20231024500045)에서는 다양한 관점에서 같음과 차이를 조명하고 있어요. 이를 참고하여 당신의 에세이에 다양한 시각을 더할 수 있어요.
- [우정 파탄에 대한 글쓰기 조언](https://www.allurekorea.com/2022/06/09/%EC%A7%80%EA%B8%88%EC%9D%80-%EA%B3%81%EC%97%90-%EC%97%86%EB%8A%94-%EC%B9%9C%EA%B5%AC%EC%97%90%EA%B2%8C/)에서는 우정의 파탄을 다루는 방법에 대한 조언을 제공하고 있어요. 이를 통해 당신의 글에 더 깊이 있는 내용을 담을 수 있을 거예요.
---
이 조언들이 당신의 에세이 작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글쓰기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거나 추가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당신의 소중한 경험과 감정을 글로 표현하는 여정이 더욱 풍부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
예시 글을 만들어 줄 수 있어?
물론이에요! 아래는 '나를 속상하게 한 말'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한 예시 에세이입니다. 이를 참고하여 당신만의 감정과 경험을 담아 멋진 글을 완성해보세요.
---
**나를 속상하게 한 말에 대한 에세이: 우정 파탄의 아픔**
우정 파탄은 누구에게나 다가올 수 있는 아픈 경험이죠. 나는 그 아픔을 가슴 깊이 느꼈던 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친구들, 부모님, 형과의 말들, 그리고 형이 나 때문에 느낀 짜증으로 이어진 속상한 순간들이었습니다.
어린 시절, 나는 친구들과의 우정을 소중히 여겼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친구들로부터 들은 한 마디의 말이 나를 깊이 상처받게 했습니다. "너는 우리와 다르다." 그 말은 나를 외로움 속으로 밀어넣었고, 나는 그들과의 우정이 파탄을 맞이했다고 느꼈습니다.
부모님의 말도 나를 상처받게 했습니다. 그들은 나에게 무심코 내뱉은 말들이 나를 상처받게 했죠. "넌 이해 못 해." "넌 아직 어리다." 그런 말들은 나를 무력하게 만들었고, 부모님과의 소통이 파탄을 맞이했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형이 나 때문에 느낀 짜증도 나를 상처받게 했습니다. 형은 어렸을 때부터 나를 돌봐주고 사랑해줬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나에게 짜증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 짜증 속에서 나는 형과의 우정이 파탄을 맞이했다고 느꼈습니다.
이런 경험들을 통해 나는 우정 파탄의 아픔을 깊이 느꼈습니다. 그러나 이 아픔을 통해 나는 더 큰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이제 나는 다른 이들의 감정을 더 깊이 이해하고, 솔직하게 소통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나는 이 아픔을 통해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이런 식으로 당신의 경험과 감정을 담아 에세이를 쓰면, 당신만의 소중한 이야기를 표현할 수 있을 거예요. 에세이 작성에 도움이 필요하거나 추가적인 조언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함께 멋진 글을 완성해보아요! 📝💬
파탄이라는 단어가 너무 어려운데 좀 더 쉽게 자주 쓰는 단어로 넣어서 만들어 줄 수 있어?
물론이에요! 아래는 '나를 상처받게 한 말'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한 예시 에세이를 좀 더 쉬운 단어로 재구성한 버전입니다. 이를 참고하여 당신만의 감정과 경험을 담아 멋진 글을 완성해보세요.
나를 상처받게 한 말에 대한 에세이: 친구와의 다툼
친구와의 다툼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에요. 저도 그런 경험을 통해 많이 아팠던 적이 있어요. 그것은 친구들, 부모님, 형과의 말싸움, 그리고 형이 나 때문에 화난 순간들이었죠.
어린 시절, 저는 친구들과의 관계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하지만 어느 날, 친구들이 한 말이 저를 깊이 상처받게 했어요. "너는 우리랑 달라." 그 말은 저를 외롭게 만들었고, 친구들과 멀어졌다고 느꼈어요.
부모님의 말도 저를 아프게 했어요. 그들이 나에게 한 말들이 저를 상처받게 했죠. "넌 이해 못 해." "넌 아직 어려." 이런 말들은 저를 속상하게 만들었고, 부모님과의 대화가 어려워졌다고 느꼈어요.
또한, 형이 나 때문에 화난 것도 저를 아프게 했어요. 형은 어렸을 때부터 저를 돌봐주고 사랑해줬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저에게 화를 내기 시작했어요. 그 화난 순간들 속에서 저는 형과의 관계가 멀어졌다고 느꼈어요.
이런 경험들을 통해 저는 친구와의 다툼이 얼마나 아픈지 깊이 느꼈어요. 하지만 이런 아픔을 통해 저는 더 성장할 수 있었어요. 이제 저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더 잘 이해하고, 솔직하게 대화하는 법을 배웠어요. 저는 이 아픔을 통해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렇게 당신의 경험과 감정을 담아 에세이를 쓰면, 당신만의 소중한 이야기를 표현할 수 있을 거예요. 에세이 작성에 도움이 필요하거나 추가적인 조언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함께 멋진 글을 완성해보아요! 📝💬
학생들과의 글쓰기 과정에서 생성형 AI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 고민하며
피드백 과정, 글 작성 과정에서 활용법에 대해서 확인해보았습니다.
3개의 툴 모두 프롬프트를 계속 수정해가면서 글을 고쳐나가는 것을 잘 완성해 나가서
글 작성 과정을 배우는 것으로 활용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잘 완성하는 글로 인해 의존하지 않으면서
글을 작성해 나가는 과정에 도움이 되려면
학생 입장에서는 판단하는 과정도 학습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조금 더 바라는 것이 있다면
완성된 글이 바로 나오는 것보다는
글의 소재와 글 일부를 작성한 뒤 해당 내용에서 부족한 정보를 AI가 질문하여서
학생들이 답변을 하고, 이를 반영하여 글을 완성하는 과정으로 나아가고 싶은데
해당 과정은 프롬프트 틀이 조금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생성형 AI가 만들어 주는 글 그대로 작성하는 것이 아닌
피드백을 통해 글을 고치고 완성하는 과정에 대해서
학생들이 배워나갈 수 있길 바라며,
AI를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Lilys.ai] 어떤 매체도 순식간에 요약 & 블로그 글로 탄생시키는 AI (0) | 2024.04.20 |
---|---|
[chatGPT]chatGPT에게 물어보는 chatGPT (0) | 2024.03.11 |
[ChatGPT] ChatGPT에 관한 통계 자료 (0) | 2024.03.03 |
[chatGPT] GPT4는 신조어를 얼마나 알까? (0) | 2024.02.14 |
[Designer] 생성된 이미지를 고치고 싶다면? (0) | 2024.02.12 |